아..정말 요즘 앵그리버드가 너무 싫으네요..

여지껏 귀찮다는 핑계로 투표를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썩은 뿌리를 잘라야 할것 같기에 투표를 반드시 하기로 했습니다.

나꼼수 방송을 들으니 더욱더 의지가 불타오르네요.

저도 무능해서 그런지 무능한건 용서를 하는 편이지만,

고의로 속이고 꼼수부리는 것은 많이 싫어해서...^^

 아래와 같이 광고를 게재 했습니다.

특정후보가 좋지만 특정후보를 지원하면 안되어서...몇명안되는 어플사용자라도 

반드시 투표하게 해서 잘못된 누군가가 되지 않기를 바래서요.

제가 좀 소심해서 무색에 글씨만 넣었습니다.캬캬캬

ps.투표시간이 연장되었다고 속이고 다닌다고 까지 합디다.

앵그리버드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어요.

투표율이 안높아도 이길거 같지만 확실히 하기위해서 

투표율도 높아야 될것 같습니다.

전 19일은 종일 하우스배너 100% 로 해놓았습니다. ㅋㅋ

참고로.나꼼수에서 들으셨겠지만, 선거일날 특별히 할일이 없는 분들은

근처 개표소(?)에서 개표용지 무효표 처리하는거 참관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나쁜의도로 무효표 처리하는 분들도 있을것 같으니, 둘러보는 척이라도 하시면

결과에 매우 좋다고들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투표를 아예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온갖 세금이 강으로 흘러들어 썩어버려서

나중에 저에게 돌아올 복지도 줄어들더라구여. 투표하세요.

어디에 취업해도 살기좋은 세상이 조금씩 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나라를 위해,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할수 있는게 당장은 이것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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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가리지않고, 젋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수 있는 

어플개발자들이 이번기회에 제대로 된 힘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단순 키보드 파이터가 아니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는 지성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별1개달던 그네들도 뉘우치고 반성할겁니다.

..저도 저 배너를 고민고민하다가 늦게라도 올렸지만요.